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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보

신현준 반박

현준 전 매니저 김모씨가 신현준으로부터 욕설과 개인 업무 등 갑질에 시달렸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현준 측이 공식 해명에 나섰습니다

악의적인 주장이며 모두 거짓이라는 게 결론입니다

신현준 소속사 HJ필름 측은 "전 매니저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며 "주관적 입장에서 악의적으로 말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j필름 측에서는 "월급을 60만원 밖에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1990년대 초반 로드매니저의 평균 월급이 그정도였다"며 "연차가 쌓이면서 월급은 올라갔다"고 말했습니다

 

13년간 함께 일했다는 주장도 거짓이라고 못박았습니다.

 

이 대표는 "1992년 정도부터 2000년까지 함께 일을 했으니 8~9년 정도 함께 일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미 오래 전에 매니저 일을 그만둔 사람이고 신뢰도 떨어져 더 이상 이 사람과 일하려는 업계 사람들도 없다. 지금은 이쪽 일을 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신현준과 친구 사이여서 매니저 일을 봐준건데 갑자기 왜 이런 거짓 주장을 하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정확한 상황과 입장을 정리해 곧 공식 입장으로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신현준 전 매니저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현준의 갑질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신현준이 7~8년간 매니저 20명을 교체했고 '무능병 있냐', 문둥이'라는 폭언도 일삼았다며 '개xx'라고 보낸 문자 내역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신현준의 어머니 역시 무리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7시에 깨우려면 난 새벽 5~6시에 일어나 신현준의 집으로 갔다"며 "당시 신현준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아침밥을 제 것까지 차려주셨다. 새벽부터 오니 안쓰러워서 챙겨 주는 건가 했는데 어머니가 '여기 밥 먹으러 왔냐'며 화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현준의 어머니는 김 대표에게 매일 아들의 상황을 보고하라고 했고, 교회 예배가 끝나고 운전 업무까지 시켰다. 개인 세차, 장보기 등 사소한 심부름도 맡겼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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