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이순재(85)에 이어 배우 신현준(52)도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신현준 측은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씨는 1994년부터 신현준을 알게 돼 13년간 매니저로 생활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언제나 매니저들에게 불만이 있었다. 만족을 위해 자주 매니저를 바꿔줬지만 그만두기 일쑤였다”며 지난 7~8년 간 전담 매니저를 20명이나 교체해줬다고 했습니다
이어 김씨는 “무능병이 있냐” “개XX” 등 욕설이 담긴 신현준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현준 모친의 시중까지 들어야 했다며 모친이 지시하는 개인 운전 업무, 세차, 장보기 등 사소한 심부름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현준의 ‘매니저 갑질’ 논란이 터지면서 이번주 방송을 앞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이번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 이목이 쏠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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