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다이어트
2020. 4. 28.
방송인 서경석이 다이어트 선언을 했습니다. 서경석은 28일 “최근 측정한 체지방 결과에서 체중이 94.5kg에 내장지방이 무려 122cm²로 나왔습니다.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단장으로 알려진 서경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과 5, 6년 전만 해도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공격형 미드필더였는데 최근 불어난 체중 때문에 작년 말부터는 제대로 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상대편 골키퍼와 농담만 하게 되더라”며 “체중 감량을 하고 그라운드에서 날렵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서경석은 "라디오 진행을 오래 하다 보니 사람들이 내가 살이 찐 줄 많이 모르는 것 같다"며 "솔직히 나도 체중이 이렇게까지 나갈 줄 몰랐는데 체지방 측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