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출입명부 시행
2020. 6. 11.
오늘부터 고위험 8종 시설에 대해 전자출입명부가 시행됩니다 '전자출입명부'(KI-Pass)는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이용 시, 정보통신기술(QR코드)을 활용해 출입명부 등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지난 1일~7일 서울, 인천, 대전의 16개 시범 지정시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습니다. 시범사업 결과, 16개 시범지정시설에서 4629명이 전자출입명부를 이용했고 16개 시설 외에 4933개소의 시설에서도 자발적으로 앱을 설치·참여해, 1만4045명이 추가로 전자출입명부를 이용했습니다. 전자출입명부가 도입돼 이용자는 고위험시설 이용 시 개인별 암호화된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시설관리자에게 제시해야 합니다. 노래연습장과 클럽, 헌팅포차 등 감염병 전파 위험이 큰 고위험시설 출입에 의무화된 전자출입명부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