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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보

김정은 사망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과 관련해 일본 아사히신문이 최소 19일까지는 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는 27일 북한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이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멋진 편지’(nice note) 발언을 부정하는 담화를 내놓은 것은 김 위원장의 직접 지시가 없으면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19일까진 건재했거나 설령 건강에 이상이 있더라도 결재가 가능한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정 센터장은 김정은 위원장이 13일 이후 26일까지 계속 원산에 머무르고 있다는 한미의 정보자산과, 북한 고위 관리의 비공식적 발언 등을 통해서도 확인이 되고 있는데, 만약 김 위원장이 중태에 빠져있다면 의료시설이 빈약한 원산이 아니라 봉화진료소가 있는 평양으로 곧바로 옮겨졌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는 “김 위원장의 중태설, 그리고 더 멀리 나아간 사망설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북한체제의 폐쇄성으로 인해 북한 내부 상황 파악이 어렵다 해도 일부 전문가나 언론이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과 통치에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다양한 정보들을 무시하고 일부 소식통에만 의존해 김정은 ‘중태설’이나 ‘사망설’을 확산시키는 것은 결코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김 위원장의 건강상태 관련 근거 없는 루머의 확산을 잠재우기 위해 한국과 미국 정부는 신속하게 신뢰할만한 대북 정보를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습니다.

트럼프도 북한 김정은 사망설 등 신변 이상설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요.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그가(북한 김정은 사망설) 괜찮기를 바란다"며 "나는 그가(북한 김정은) 어떻게 지내는지 비교적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사망설에) 우리는 보게 될 것"이라며 "아마 머지않은 미래에 (북한 김정은 사망설에)여러분은 듣게 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북한 김정은 사망설에 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사망설에 이같이 언급함에 따라 조만간 북한 김정은 위원장 관련 소식이 전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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