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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반려견 벨지안 쉽도그

코인스왑 2020. 7. 4. 14:43

지난 5월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80대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김민교는 사고 당시 자신의 반려견이 이웃 주민을 공격한 사고에 대해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채널A `개밥주는 남자 시즌2`에서 공개된 김민교의 반려견은 `벨지안 쉽도그`입니다.

양치기 개로 알려진 이 견종은 최근에는 경찰견·군대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벨지안 쉽도그는 근육과 뼈가 타 견종에 비해 발달한 편이라 빠르고 점프력이 뛰어나며 행동이 민첩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벨지안 쉽도그를 경주견으로 기르기도 합니다.

 

 

앞서 지난 5월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는 고라니를 보고 울타리를 뛰어넘어 나갔다가 마주친 80대 여성 A씨를 물었습니다.

 


유족들의 조사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김민교 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난 5월 김민교는 공식입장을 내고 “견주로서 내 책임은 당연하며,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를 일으킨 개들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이나 위탁, 그 이상 필요한 조치에 대해 전문가와 상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