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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보

이원일 셰프 근황

예비신부인 김유진(29) 프리랜서 PD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지 한달 여 만에  이원일 셰프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19일 이원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밝혔습니다. 모두 건강히 지내고 있나요? 때이른 장마처럼 비가 많이 내린다. 쏟아지는 비만큼 코로나19도 빠르게 씻겨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오랜시간 이어온 시즌 여섯번째 메뉴 '군계일학'은 이번주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알렸습니다.

 


"근처 지역 감염자가 늘어나고 지침과 행동명령에 따라 한남동 작은 골목은 여러분의 온기가 사라진지 오래지만 다시 안정화가 될때까지 이원일식탁도 최대한 잘 버텨 내겠다"며

 

"이번주 시즌 마지막의 아쉬움에 혹시 지나다 들러주는 분들께는 비도 내리니 김치전과 좋은 술 한잔 대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누구보다 확산방지에 힘쓰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의료진을 향한 감사 인사도 함께 전했다.

 

최근 김 PD는 뉴질랜드 유학 시절 동창생 A씨를 집단 폭행한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예비남편인 이원일과 김 PD는 2차례 자필 사과문을 올렸고,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 하차했습니다.

 

김 PD는 인스타그램에 "이원일과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 내가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고 올린 뒤 지난 4일 오전 3시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지만 가족들에게 발견된 후 구급차로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 이송됐으며, 의식 회복 후 퇴원했습니다.

김 PD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제현은 지난 13일 "고소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가해자들의 정보 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행위에 관해 어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김 PD의 집단폭행은 모두 사실"이라며 맞고소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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