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틀 전 숨진 서울 우이동 아파트 경비원 A 씨의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 B 씨를 출국 금지했다고 합니다.!
이 B씨는 프로듀서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B 씨는 지난달 21일 이중주차 문제로 경비원을 때리고 밀치며 폭행한 뒤, 이후 두세 차례 더 폭행을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비원 코뼈를 부러뜨리는 등 부상을 입혔다고 합니다.
폭행하기 전 cctv없는 사각지대를 찾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 아파트에서 주차문제로 경비원이 자기 차를 밀어서 이동시켰다고 폭행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4월 말부터 계속 폭행과 협박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결국 유서를 쓰고 13층에서 뛰어내리고 말았습니다..
B 씨는 경비원을 일방적으로 폭행한 게 아니라 '쌍방폭행'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B씨는 지금 사는 아파트를 매물로 올렸다는 이야기도 나오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752
이번 일로 사람들은 분노해서 경비원의 죽음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청원글을 올렸습니다!
청원 하실 분들은 들어가셔서 청원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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