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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정보

영탁 막걸리 광고

영탁의 이름을 딴 예천양조의 '영탁 막걸리' 광고를 2주간 약 2000만 명이 시청했습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시청자들 귀를 사로잡은 가수 '영탁'을 빼닮은 막걸리 '영탁막걸리'가 주당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습니다!

 

영탁이 광고 모델로 나온 영탁막걸리, 이름마저 똑같은 이들의 인연에 자연스레 호기심이 생긴다. 지난달 영탁막걸리를 출시한 예천양조(백구영 회장)는 4개월 전인 지난 1월 이미새 막걸리에 '젊은'을 뜻하는 '영(young)'과 탁주(막걸리)의 탁(濁)자를 합쳐 '영탁' 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특허출원을 마쳤습니다.

 

예천양조는 영탁막걸리를 부드럽고 톡 쏘는 탄산이 깔끔한 막걸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 세대와 여성들 등 술이 약한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천양조가 지난 달 14일 시작한 '영탁 막걸리' TV 광고

는 같은 달 31일까지 약 2주간 누적시청자(중복 포함) 197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탁 막걸리 광고는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강적들' 등 TV 조선 주요 프로그램에 광고로 방송됐습니다


영탁 막걸리 제조사인 예천양조 홈페이지에는 "폭주하는 주문으로 많은 분들께 제품을 제때 보내드리지 못 하고 있다"며 "이처럼 많은 분들이 영탁 막걸리를 찾으리란 것을 미처 예상하지 못한 저희의 잘못이 무엇보다 크다"는 사과문이 올라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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